사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로나로 바뀐 3년, 고교생들 서울대보다 개발자 우선 검색
기사입력  2021/06/01 [16:27]   코리아이타임즈

  © 코리아이타임즈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고등학생들 사이의 대학 진학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AI 기반 진로 솔루션 제공 서비스 전문기관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은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생의 검색 키워드가 대학에서 학과로 옮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고등학교(약 75%) 재학생이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 메이저맵 서비스의 사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2019년에는 이용자의 상위 10개 검색 항목 중 9개가 대학명이었던 반면, 2020년부터는 상위 검색어에서 대학명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2020년 상위 검색어 1위부터 6위까지는 학과명이, 7위부터 10위까지는 대학명이 나타났지만, 2021년에는 2년 연속 1위에 올랐던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대학들이 순위권에서 아예 사라졌다.

2022년의 대학 진학 트렌드는 ‘취업이 잘 되는 학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IT 기업들이 컴퓨터 엔지니어를 대거 채용하면서 컴퓨터 학과에 대한 관심도가 학생 중 가장 높았다. 그리고 직업 안정성이 보장되는 경찰학과와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이 뒤를 이었다. 특히 2022년 입시부터 약학대학의 학부 신입생을 뽑는 대학이 많아지면서, 약학대학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눈다면, 수도권(서울, 경기권) 고교생들은 경영학이나 컴퓨터공학을 많이 검색한 반면, 지방(수도권 제외) 고교생들은 경찰, 간호, 교육 등을 주로 검색했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인한 대학들의 위기 상황에서, 대학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응은 결국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관심인 미래 일자리에 필요한 필수 직무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며 “불확실한 미래 직업들과 관련해 쏟아지는 데이터를 심도 있게 분석해 대학은 경쟁력 있는 학과를 개설하고 수험생들은 유의미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 경쟁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메이저맵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로 및 진학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서 20만의 유저(학생 94%, 선생님 3%, 학부모 2%, 기타 1%)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2021년 3월부터는 와이즈멘토, 메이저맵 적성검사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 개인의 적성검사와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싶은 학과의 정보, 그 학과를 졸업할 경우 유망한 기업 정보까지 연결해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이타임즈 인터넷팀

ⓒ 코리아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경숙 시인 첫 시집 ‘햇살이 마시멜로처럼 늘어지고 달달하게 될 때’ 출간